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19년 만에 대역사를 마치고 내일 준공됩니다.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은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내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공식 행사, 군악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준공식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5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19년 대역사의 마무리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최종 점검을 마치고 다음달 6일까지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전북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내일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는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은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내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공식 행사, 군악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준공식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5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19년 대역사의 마무리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최종 점검을 마치고 다음달 6일까지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전북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내일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는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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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방조제 19년만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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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6 22:15:11
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19년 만에 대역사를 마치고 내일 준공됩니다.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은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내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공식 행사, 군악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준공식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5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19년 대역사의 마무리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최종 점검을 마치고 다음달 6일까지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전북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내일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는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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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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