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희생 장병들의 영결식이 끝나는 다음주쯤 열릴 예정입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는 당초 오는 6월이나 7월쯤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일정이 앞당겨진 것은 천안함 침몰시 문제가 됐던 군의 대응과 지휘 체계 등 군 기강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군 지휘관 회의에선 북한의 최근 동향 분석과 이에 따른 군의 보완책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는 당초 오는 6월이나 7월쯤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일정이 앞당겨진 것은 천안함 침몰시 문제가 됐던 군의 대응과 지휘 체계 등 군 기강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군 지휘관 회의에선 북한의 최근 동향 분석과 이에 따른 군의 보완책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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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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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06:23:15
천안함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희생 장병들의 영결식이 끝나는 다음주쯤 열릴 예정입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는 당초 오는 6월이나 7월쯤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일정이 앞당겨진 것은 천안함 침몰시 문제가 됐던 군의 대응과 지휘 체계 등 군 기강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전군 지휘관 회의에선 북한의 최근 동향 분석과 이에 따른 군의 보완책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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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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