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공모주청약 시장은 공모가격을 확정지은 삼성생명으로 인해 이미 달아오르고 있지만, 삼성생명이 다음달 공모청약 시장의 전부는 아니다.
10년만에 증시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 자동차부품업체 만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부터 철근 제조업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등 모두 8개 기업이 5월 공모주 시장에 나온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사상 최대인 4조8천881억원의 공모 규모로 인해 공모주 시장의 '초신성'으로 꼽히는 삼성생명이 가장 먼저 다음달 3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받는다.
이어 같은달 10일부터 이틀동안 신한제1호스팩에, 11일부터 이틀동안 만도 청약이 실시된다.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을 인수하려는 신한제1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300억원이고 만도의 공모 규모는 4천500억원이다.
다음달 13일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바일리더가 청약에 나서고 17일부터는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청약을 받는다. 이들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8억원과 126억원이다.
또 같은달 24일부터는 사용자의 컴퓨터 조작부, 즉 '유저인터페이스'기술 개발업체 투비소프트와 철근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에, 25일부터는 평판표시장치용 반도체 개발업체 실리콘웍스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다. 이들 세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56억원과 25억원, 610억원이다.
10년만에 증시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 자동차부품업체 만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부터 철근 제조업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등 모두 8개 기업이 5월 공모주 시장에 나온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사상 최대인 4조8천881억원의 공모 규모로 인해 공모주 시장의 '초신성'으로 꼽히는 삼성생명이 가장 먼저 다음달 3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받는다.
이어 같은달 10일부터 이틀동안 신한제1호스팩에, 11일부터 이틀동안 만도 청약이 실시된다.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을 인수하려는 신한제1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300억원이고 만도의 공모 규모는 4천500억원이다.
다음달 13일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바일리더가 청약에 나서고 17일부터는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청약을 받는다. 이들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8억원과 126억원이다.
또 같은달 24일부터는 사용자의 컴퓨터 조작부, 즉 '유저인터페이스'기술 개발업체 투비소프트와 철근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에, 25일부터는 평판표시장치용 반도체 개발업체 실리콘웍스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다. 이들 세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56억원과 25억원, 6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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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공모시장, 삼성생명이 전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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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06:54:53
다음달 공모주청약 시장은 공모가격을 확정지은 삼성생명으로 인해 이미 달아오르고 있지만, 삼성생명이 다음달 공모청약 시장의 전부는 아니다.
10년만에 증시에 다시 이름을 올리는 자동차부품업체 만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부터 철근 제조업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등 모두 8개 기업이 5월 공모주 시장에 나온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사상 최대인 4조8천881억원의 공모 규모로 인해 공모주 시장의 '초신성'으로 꼽히는 삼성생명이 가장 먼저 다음달 3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받는다.
이어 같은달 10일부터 이틀동안 신한제1호스팩에, 11일부터 이틀동안 만도 청약이 실시된다.
신성장동력 분야 기업을 인수하려는 신한제1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300억원이고 만도의 공모 규모는 4천500억원이다.
다음달 13일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모바일리더가 청약에 나서고 17일부터는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청약을 받는다. 이들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8억원과 126억원이다.
또 같은달 24일부터는 사용자의 컴퓨터 조작부, 즉 '유저인터페이스'기술 개발업체 투비소프트와 철근 제조업체 환영철강공업에, 25일부터는 평판표시장치용 반도체 개발업체 실리콘웍스에 대한 청약이 이뤄진다. 이들 세 기업의 공모 규모는 각각 756억원과 25억원, 6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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