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재일동포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23일 도쿄도 정례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일본에 영주하는 외국인에게 선거권을 주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난 17일 지방참정권 부여 반대를 위한 자민당 행사에서 부모 등이 귀화한 여당 당수나 간부가 많다고 발언했다,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반발을 사자 해명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23일 도쿄도 정례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일본에 영주하는 외국인에게 선거권을 주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난 17일 지방참정권 부여 반대를 위한 자민당 행사에서 부모 등이 귀화한 여당 당수나 간부가 많다고 발언했다,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반발을 사자 해명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시하라 “외국인 참정권 부여는 위험”
-
- 입력 2010-04-27 10:14:20
일본의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재일동포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것은 위험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지난 23일 도쿄도 정례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일본에 영주하는 외국인에게 선거권을 주려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난 17일 지방참정권 부여 반대를 위한 자민당 행사에서 부모 등이 귀화한 여당 당수나 간부가 많다고 발언했다,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로부터 인종차별이라는 반발을 사자 해명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