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최대의 인공 동굴로 일컬어지는 초대형 지하 핵무기 제조공장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오늘 '816프로젝트'로 불리는 충칭시 푸링구에 위치한 지하 핵시설이 지난 2002년 기밀 해제된 뒤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진도 8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을 뿐 아니라 18개의 대형동굴과 130개의 도로, 21KM의 도로를 갖춘 완벽한 지하 요새로, 핵무기 제조시설과 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1967년 저우언라이 당시 총리의 비준을 받아 이 시설을 착공해 8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6만여명을 투입됐으며 1984년 2월 국제정세의 변화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오늘 '816프로젝트'로 불리는 충칭시 푸링구에 위치한 지하 핵시설이 지난 2002년 기밀 해제된 뒤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진도 8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을 뿐 아니라 18개의 대형동굴과 130개의 도로, 21KM의 도로를 갖춘 완벽한 지하 요새로, 핵무기 제조시설과 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1967년 저우언라이 당시 총리의 비준을 받아 이 시설을 착공해 8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6만여명을 투입됐으며 1984년 2월 국제정세의 변화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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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세계 최대 핵공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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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13:25:40
중국이 세계 최대의 인공 동굴로 일컬어지는 초대형 지하 핵무기 제조공장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오늘 '816프로젝트'로 불리는 충칭시 푸링구에 위치한 지하 핵시설이 지난 2002년 기밀 해제된 뒤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시설은 진도 8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을 뿐 아니라 18개의 대형동굴과 130개의 도로, 21KM의 도로를 갖춘 완벽한 지하 요새로, 핵무기 제조시설과 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은 소련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1967년 저우언라이 당시 총리의 비준을 받아 이 시설을 착공해 8년간의 공사기간 동안 총 6만여명을 투입됐으며 1984년 2월 국제정세의 변화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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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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