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19년 만에 오늘 준공돼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0여 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준공식이 열려 19년 대역사를 축하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다음달 6일까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오늘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0여 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준공식이 열려 19년 대역사를 축하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다음달 6일까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오늘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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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방조제 19년 만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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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13:58:32
새만금 방조제가 첫 삽을 뜬지 19년 만에 오늘 준공돼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0여 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준공식이 열려 19년 대역사를 축하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다음달 6일까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오늘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60여 개 나라 주한 외교사절단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신시 배수갑문 인근에서 준공식이 열려 19년 대역사를 축하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9킬로미터의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19년 동안 예산 2조 9천억 원이 투입됐으며, 방조제를 쌓는데 들어간 돌과 흙은 1억 2천3백만 세제곱미터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토목 공사입니다.
준공식과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깃발 축제도 다음달 6일까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로는 오늘 준공식이 끝난 뒤 오후 4시부터 일반 차량들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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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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