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자 만명 가운데 1.57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으로 구성된 '산재사망 대책 캠페인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모두 2천 281명으로 근로자 만명 중 1.5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에서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의정부 경전철 사고 당시 5명이 숨진 GS건설 사업장에서 지난해 14명의 산재 사망자가 나왔고 대림산업과 경남기업, 서희건설 사업장에서도 산재 사망자가 많았다고 노동계는 밝혔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으로 구성된 '산재사망 대책 캠페인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모두 2천 281명으로 근로자 만명 중 1.5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에서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의정부 경전철 사고 당시 5명이 숨진 GS건설 사업장에서 지난해 14명의 산재 사망자가 나왔고 대림산업과 경남기업, 서희건설 사업장에서도 산재 사망자가 많았다고 노동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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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산재 사망자 만 명 중 1.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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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14:18:53
우리나라 근로자 만명 가운데 1.57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으로 구성된 '산재사망 대책 캠페인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모두 2천 281명으로 근로자 만명 중 1.5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에서 상대적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의정부 경전철 사고 당시 5명이 숨진 GS건설 사업장에서 지난해 14명의 산재 사망자가 나왔고 대림산업과 경남기업, 서희건설 사업장에서도 산재 사망자가 많았다고 노동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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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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