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건설업자의 검사 접대 의혹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전현직 검사 57명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검사 접대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당장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사 57 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검사 접대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당장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사 57 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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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접대’ 고발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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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27 21:34:47
검찰은 건설업자의 검사 접대 의혹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전현직 검사 57명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검사 접대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당장 수사에 착수하지는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향응과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검사 57 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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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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