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대담] 엔지니어링 7대 강국 꿈꾼다

<앵커 멘트>

우리 기업들이 대형 사업을 수주해도 막상 돈이 되는 설계나 전체 공정 관리는 선진국 업체들이 맡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하도국 신세를 벗기위해 정부가 엔지니어링 분야를 육성키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나왔습니다.

<질문> 먼저 엔지니어링 산업이 왜 중요한지 부터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질문> 그런데도 엔지니어링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0.4%에 불과하더군요, 왜 이렇게 미미한 겁니까?

<질문> 그래서 이번에 종합대책을 내놓으신 모양이군요?

<질문> 계획은 번듯해도 막상 하다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장관 보시기엔 어떤 점이 변수가 될 걸로 보십니까?

<질문> 업무가 여러 부처에 나눠져 있어서 부처간 협조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