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추신수, 5경기 연속 2안타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 선수 소식과 함께 출발합니다!



추신수가 엘에이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쳐 5경기 연속 2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3할 3푼 8리로 끌어올렸지만, 팀은 4대 3으로 졌습니다.



3안타 4타점…리그 타점순위 5위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를 치며,4타점을 올려 팀의 10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타점은 22점을 기록해 퍼시픽리그 타점 순위 5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청용, 올해의 볼턴 선수 2위



이청용이 볼턴 팬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2위에 올랐습니다.



이청용은 올 시즌 볼턴에 합류하자마자 5골, 도움 8개를 올리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볼턴 팬들은 간판 공격수 케빈 데이비스에 이어 이청용을 올해의 볼턴 선수 2위로 꼽았습니다.



허정무호, 고지대 적응 마스크 쓴다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의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산소 마스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산소 마스크는 흔히 산소 공급을 늘리는 목적으로 쓰는 것이지만, 대표팀은 대기보다 산소 공급량을 줄이는 마스크를 이용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NBA 덴버, 기사회생



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패의 사슬을 끊고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카멜로 앤서니가 26점을 넣고 천시 빌럽스도 21득점으로 공격력이 살아나, 유타를 116대 102로 이기고 2승 3패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