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 재배 면적은 줄고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201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2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2만6천3백여 헥타르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반면 2010년산 양파 재배 면적은 2만2천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마늘의 경우, 단위면적당 소득이 낮고 파종기에 종자도 부족해 양파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201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2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2만6천3백여 헥타르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반면 2010년산 양파 재배 면적은 2만2천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마늘의 경우, 단위면적당 소득이 낮고 파종기에 종자도 부족해 양파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늘 재배면적 줄고 양파 늘었다
-
- 입력 2010-04-30 05:59:56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은 줄고 양파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201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만2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2만6천3백여 헥타르보다 15% 감소했습니다.
반면 2010년산 양파 재배 면적은 2만2천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20%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마늘의 경우, 단위면적당 소득이 낮고 파종기에 종자도 부족해 양파 재배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김태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