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술자리가 야근보다 더 힘들어”

입력 2010.04.30 (0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야근보다 술자리에 더욱 피로를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술자리 후유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야근 후유증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번의 술자리와 2.3번의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술자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고, 야근은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인 “술자리가 야근보다 더 힘들어”
    • 입력 2010-04-30 05:59:57
    경제
직장인들은 야근보다 술자리에 더욱 피로를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술자리 후유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야근 후유증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번의 술자리와 2.3번의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술자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고, 야근은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