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야근보다 술자리에 더욱 피로를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술자리 후유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야근 후유증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번의 술자리와 2.3번의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술자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고, 야근은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술자리 후유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야근 후유증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번의 술자리와 2.3번의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술자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고, 야근은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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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술자리가 야근보다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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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5:59:57
직장인들은 야근보다 술자리에 더욱 피로를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최근 직장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날 술자리 후유증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은 야근 후유증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2.2번의 술자리와 2.3번의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술자리는 금요일이 가장 많고, 야근은 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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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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