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선, 아르헨서 불법어로 혐의 나포
입력 2010.04.30 (06:04)
수정 2010.04.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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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양어선 '315선해'호가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현지 해안경찰에게 나포됐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315선해호가 아르헨티나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쪽 1해리 해상에서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또 315 선해호가 어로허가를 정식으로 받지 않았으며 해안경비대가 다가가자 도주해 국제수역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315선해호는 한국의 부산 서구에서 출항했으며 지난해 12월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315선해호가 아르헨티나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쪽 1해리 해상에서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또 315 선해호가 어로허가를 정식으로 받지 않았으며 해안경비대가 다가가자 도주해 국제수역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315선해호는 한국의 부산 서구에서 출항했으며 지난해 12월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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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원양어선, 아르헨서 불법어로 혐의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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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6:04:21
- 수정2010-04-30 08:05:09
한국 원양어선 '315선해'호가 아르헨티나 근해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현지 해안경찰에게 나포됐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315선해호가 아르헨티나의 배타적경제수역 안쪽 1해리 해상에서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또 315 선해호가 어로허가를 정식으로 받지 않았으며 해안경비대가 다가가자 도주해 국제수역으로 들어가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315선해호는 한국의 부산 서구에서 출항했으며 지난해 12월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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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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