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란 유발 화산재 과대평가됐다”

입력 2010.04.3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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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볼프강 마이어후버 회장은 최근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재 상황이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화산재 탓에 유럽영공이 폐쇄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도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당시의 위험 상황이 완전히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또 항공대란 당시 각국의 영공관제가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더 커졌다며 '단일유럽영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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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대란 유발 화산재 과대평가됐다”
    • 입력 2010-04-30 06:04:21
    국제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볼프강 마이어후버 회장은 최근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재 상황이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화산재 탓에 유럽영공이 폐쇄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도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당시의 위험 상황이 완전히 과대평가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어후버 회장은 또 항공대란 당시 각국의 영공관제가 제각각이어서 혼란이 더 커졌다며 '단일유럽영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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