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프랑스군이 이달 초 수도 카불 동쪽 카피사 지구에서 탈레반 반군과 전투를 벌이다 민간인을 숨지게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프랑스군 프라쥑 대변인은 지난 6일 프랑스군 병력이 카불 동쪽 45km 떨어진 곳에서 반군과 전투를 벌이다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쥑 대변인은 또 프랑스군이 반군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숲에 몸을 숨기고 있던 민간인들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군 프라쥑 대변인은 지난 6일 프랑스군 병력이 카불 동쪽 45km 떨어진 곳에서 반군과 전투를 벌이다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쥑 대변인은 또 프랑스군이 반군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숲에 몸을 숨기고 있던 민간인들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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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아프간서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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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6:04:22
프랑스군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프랑스군이 이달 초 수도 카불 동쪽 카피사 지구에서 탈레반 반군과 전투를 벌이다 민간인을 숨지게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프랑스군 프라쥑 대변인은 지난 6일 프랑스군 병력이 카불 동쪽 45km 떨어진 곳에서 반군과 전투를 벌이다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쥑 대변인은 또 프랑스군이 반군을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숲에 몸을 숨기고 있던 민간인들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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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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