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멕시코만 방제에 軍 투입 검토
입력 2010.04.30 (06:04)
수정 2010.04.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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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기름 유출량이 예상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 정부가 방제작업에 군을 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고위관계자들은 멕시코만 기름 방제작업에 군 당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에게 보고했으며 조만간 군 투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본토 내 지원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군 북부사령부도 멕시코만 기름띠 방제작업에 투입할 수 있는 함정과 항공기 등에 관해 다각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고위관계자들은 멕시코만 기름 방제작업에 군 당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에게 보고했으며 조만간 군 투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본토 내 지원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군 북부사령부도 멕시코만 기름띠 방제작업에 투입할 수 있는 함정과 항공기 등에 관해 다각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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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멕시코만 방제에 軍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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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6:04:22
- 수정2010-04-30 08:05:09
멕시코만 석유 시추시설 폭발로 인한 기름 유출량이 예상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 정부가 방제작업에 군을 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고위관계자들은 멕시코만 기름 방제작업에 군 당국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에게 보고했으며 조만간 군 투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본토 내 지원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군 북부사령부도 멕시코만 기름띠 방제작업에 투입할 수 있는 함정과 항공기 등에 관해 다각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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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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