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대구 대천동 성서공단 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전기 제어 장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날 작업을 위해 제어 장치의 예열 타이머를 맞춰 놓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전기 제어 장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날 작업을 위해 제어 장치의 예열 타이머를 맞춰 놓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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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공단 자동차 부품공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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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6:09:11
어젯밤 11시 50분쯤 대구 대천동 성서공단 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전기 제어 장치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날 작업을 위해 제어 장치의 예열 타이머를 맞춰 놓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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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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