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의원 등 ‘전교조 명단 공개’ 동참
입력 2010.04.30 (06:25)
수정 2010.04.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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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를 지지하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효재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뒤 조의원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어젯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정태근 의원과 진수희, 강용석, 김용태 의원 등 10여 명도 명단 공개를 검토하고 있어 전교조 명단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당의 기본 입장은 전교조와 법원을 상대로 한 모든 법률 지원을 하는 것이지만, 모든 의원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당내 논의를 거쳐서 결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김효재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뒤 조의원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어젯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정태근 의원과 진수희, 강용석, 김용태 의원 등 10여 명도 명단 공개를 검토하고 있어 전교조 명단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당의 기본 입장은 전교조와 법원을 상대로 한 모든 법률 지원을 하는 것이지만, 모든 의원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당내 논의를 거쳐서 결정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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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재 의원 등 ‘전교조 명단 공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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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6:25:35
- 수정2010-04-30 07:25:25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이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를 지지하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김효재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뒤 조의원으로부터 명단을 받아 어젯밤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정태근 의원과 진수희, 강용석, 김용태 의원 등 10여 명도 명단 공개를 검토하고 있어 전교조 명단 공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당의 기본 입장은 전교조와 법원을 상대로 한 모든 법률 지원을 하는 것이지만, 모든 의원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당내 논의를 거쳐서 결정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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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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