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만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을 발사할 움직임이 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는 지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해를 향해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미사일은 준비가 간단한 고체 연료를 사용하고, 이동식 발사대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발사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지만 각종 정보를 종합할 때 다음달 중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는 예측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나설 경우 한반도 정세가 더욱 긴장될 우려가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이 신문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는 지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해를 향해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미사일은 준비가 간단한 고체 연료를 사용하고, 이동식 발사대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발사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지만 각종 정보를 종합할 때 다음달 중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는 예측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나설 경우 한반도 정세가 더욱 긴장될 우려가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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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사히 “北, 노동미사일 발사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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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7:22:40
북한이 조만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을 발사할 움직임이 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있는 지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동해를 향해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미사일은 준비가 간단한 고체 연료를 사용하고, 이동식 발사대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제 발사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지만 각종 정보를 종합할 때 다음달 중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는 예측했습니다.
아사히는 또,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나설 경우 한반도 정세가 더욱 긴장될 우려가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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