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 90여 명이 백령도 침몰해역에서 해상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오늘 오전 5시 반쯤 초계함인 청주함을 타고 평택 해군 2함대를 출발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낮 12시쯤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을 마친 뒤 저녁 8시쯤 2함대 가족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낮 12시쯤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을 마친 뒤 저녁 8시쯤 2함대 가족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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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유가족 위령제 위해 평택 2함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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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9:20:46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 90여 명이 백령도 침몰해역에서 해상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오늘 오전 5시 반쯤 초계함인 청주함을 타고 평택 해군 2함대를 출발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낮 12시쯤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을 마친 뒤 저녁 8시쯤 2함대 가족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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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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