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유가족 위령제 위해 평택 2함대 출발

입력 2010.04.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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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 90여 명이 백령도 침몰해역에서 해상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오늘 오전 5시 반쯤 초계함인 청주함을 타고 평택 해군 2함대를 출발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낮 12시쯤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을 마친 뒤 저녁 8시쯤 2함대 가족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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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 유가족 위령제 위해 평택 2함대 출발
    • 입력 2010-04-30 09:20:46
    사회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 90여 명이 백령도 침몰해역에서 해상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오늘 오전 5시 반쯤 초계함인 청주함을 타고 평택 해군 2함대를 출발했습니다. 가족들은 오늘 낮 12시쯤 백령도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해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유가족들은 어제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을 마친 뒤 저녁 8시쯤 2함대 가족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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