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아일랜드 록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대서양 위원회가 주관하는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대서양 위원회는 빌 클린턴은 지난 2000년 퇴임한 이후 클린턴 재단을 세워 제 3세계 지원에 힘써온 점과 발칸 반도의 대량학살을 종식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록그룹 U2의 보컬인 보노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대서양 위원회 명예상은 미국인과 유럽인 가운데 정치, 군사, 인도주의 등의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수여돼 왔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이 있습니다.
대서양 위원회는 빌 클린턴은 지난 2000년 퇴임한 이후 클린턴 재단을 세워 제 3세계 지원에 힘써온 점과 발칸 반도의 대량학살을 종식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록그룹 U2의 보컬인 보노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대서양 위원회 명예상은 미국인과 유럽인 가운데 정치, 군사, 인도주의 등의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수여돼 왔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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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클린턴·U2 보노, 대서양委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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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9:39:35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아일랜드 록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대서양 위원회가 주관하는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대서양 위원회는 빌 클린턴은 지난 2000년 퇴임한 이후 클린턴 재단을 세워 제 3세계 지원에 힘써온 점과 발칸 반도의 대량학살을 종식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록그룹 U2의 보컬인 보노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여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대서양 위원회 명예상은 미국인과 유럽인 가운데 정치, 군사, 인도주의 등의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수여돼 왔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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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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