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상실과 납세자 부담을 통한 은행 구제 금융에 항의하는 노동자와 노조 지도자 등 수천여 명이 뉴욕 월가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노동자와 노조 관계자뿐 아니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피해자를 포함해 수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제 위기에 대한 월가의 책임과 일자리 증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공원에서 메릴린치 앞 황소상까지 행진했습니다.
집회에 앞서 시위대 가운데 백여 명은 맨해튼의 JP 모건 체이스 건물로 진입해 직원들에게 최고경영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편지를 나눠주다 경찰에 끌려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노동자와 노조 관계자뿐 아니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피해자를 포함해 수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제 위기에 대한 월가의 책임과 일자리 증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공원에서 메릴린치 앞 황소상까지 행진했습니다.
집회에 앞서 시위대 가운데 백여 명은 맨해튼의 JP 모건 체이스 건물로 진입해 직원들에게 최고경영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편지를 나눠주다 경찰에 끌려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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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서 실직·은행 구제금융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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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09:53:37
일자리 상실과 납세자 부담을 통한 은행 구제 금융에 항의하는 노동자와 노조 지도자 등 수천여 명이 뉴욕 월가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번 시위에는 노동자와 노조 관계자뿐 아니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피해자를 포함해 수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제 위기에 대한 월가의 책임과 일자리 증대를 요구하며 시청 앞 공원에서 메릴린치 앞 황소상까지 행진했습니다.
집회에 앞서 시위대 가운데 백여 명은 맨해튼의 JP 모건 체이스 건물로 진입해 직원들에게 최고경영자와의 면담을 요구하는 편지를 나눠주다 경찰에 끌려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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