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정보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입력 2010.04.30 (10:51)
수정 2010.04.30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의 정보 공개범위를 모든 식품과 식품첨가물, 식품용 기구와 포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식품이나 식품용 포장·기구가 품질점검 등 정식 절차를 거쳐 수입됐는지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이 사이트에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수입신고 여부만 파악할 수 있었다.
정보사이트에는 지난해 1월 이후 수입된 총 13만6천여건의 신고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정식 수입신고를 거친 식품은 최초 수입 때 정밀검사를 받게 되고 부적합 이력이 발생하면 무작위 정밀검사 비율이 높아지는 등 통관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 점검을 받는다.
한편 수입식품 정보사이트에는 수입량(중량) 상위 30대 품목의 월별 수입현황 등 수입식품 통계도 제공된다.
지난해 수입신고 가운데 식품첨가물 혼합제제가 1만4천1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량 기준으로는 203만5천t이 수입된 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수입식품이나 식품용 포장·기구가 품질점검 등 정식 절차를 거쳐 수입됐는지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이 사이트에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수입신고 여부만 파악할 수 있었다.
정보사이트에는 지난해 1월 이후 수입된 총 13만6천여건의 신고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정식 수입신고를 거친 식품은 최초 수입 때 정밀검사를 받게 되고 부적합 이력이 발생하면 무작위 정밀검사 비율이 높아지는 등 통관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 점검을 받는다.
한편 수입식품 정보사이트에는 수입량(중량) 상위 30대 품목의 월별 수입현황 등 수입식품 통계도 제공된다.
지난해 수입신고 가운데 식품첨가물 혼합제제가 1만4천1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량 기준으로는 203만5천t이 수입된 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입식품 정보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
- 입력 2010-04-30 10:51:15
- 수정2010-04-30 11:43:4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정보사이트'(www.foodnara.go.kr/importfood)의 정보 공개범위를 모든 식품과 식품첨가물, 식품용 기구와 포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식품이나 식품용 포장·기구가 품질점검 등 정식 절차를 거쳐 수입됐는지 인터넷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이 사이트에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수입신고 여부만 파악할 수 있었다.
정보사이트에는 지난해 1월 이후 수입된 총 13만6천여건의 신고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정식 수입신고를 거친 식품은 최초 수입 때 정밀검사를 받게 되고 부적합 이력이 발생하면 무작위 정밀검사 비율이 높아지는 등 통관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 점검을 받는다.
한편 수입식품 정보사이트에는 수입량(중량) 상위 30대 품목의 월별 수입현황 등 수입식품 통계도 제공된다.
지난해 수입신고 가운데 식품첨가물 혼합제제가 1만4천1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량 기준으로는 203만5천t이 수입된 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