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규슈오픈 정구 남녀 복식 석권
입력 2010.04.30 (15:46)
수정 2010.04.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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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규슈오픈 국제정구대회에서 한국 팀이 남녀 복식 우승을 휩쓸었다.
신윤수-김기성(이상 창녕군청)은 30일 일본 규슈 하타다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기토 쓰요시-가와무라 슈헤이(이상 일본)를 4-2로 물리쳤다.
여자복식에서도 오윤화-김보람(이상 대구은행)이 이구치 다카코-야마시타 히로미(이상 일본)를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8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남녀 복식을 석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남자복식에는 132개, 여자복식에는 66개 조가 출전했다.
신윤수-김기성(이상 창녕군청)은 30일 일본 규슈 하타다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기토 쓰요시-가와무라 슈헤이(이상 일본)를 4-2로 물리쳤다.
여자복식에서도 오윤화-김보람(이상 대구은행)이 이구치 다카코-야마시타 히로미(이상 일본)를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8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남녀 복식을 석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남자복식에는 132개, 여자복식에는 66개 조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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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규슈오픈 정구 남녀 복식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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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15:46:02
- 수정2010-04-30 15:46:51
2010 규슈오픈 국제정구대회에서 한국 팀이 남녀 복식 우승을 휩쓸었다.
신윤수-김기성(이상 창녕군청)은 30일 일본 규슈 하타다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기토 쓰요시-가와무라 슈헤이(이상 일본)를 4-2로 물리쳤다.
여자복식에서도 오윤화-김보람(이상 대구은행)이 이구치 다카코-야마시타 히로미(이상 일본)를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8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남녀 복식을 석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남자복식에는 132개, 여자복식에는 66개 조가 출전했다.
신윤수-김기성(이상 창녕군청)은 30일 일본 규슈 하타다 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기토 쓰요시-가와무라 슈헤이(이상 일본)를 4-2로 물리쳤다.
여자복식에서도 오윤화-김보람(이상 대구은행)이 이구치 다카코-야마시타 히로미(이상 일본)를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8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남녀 복식을 석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남자복식에는 132개, 여자복식에는 66개 조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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