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노’ 팀 차기작 ‘도망자’에 주인공

입력 2010.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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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정지훈. 28)가 ’추노’의 천성일 작가-곽정환 PD가 다시 손잡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곽정환 PD는 30일 "비, 천성일 작가와 함께 ’도망자’를 만들기로 했다"며 "편성은 9월 말에서 10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곽 PD는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그는 "16부로 할지, 20부로 할지 정하지 않았으며, 첩보멜로가 될 수도 있지만 바뀔 수도 있다"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비는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연기는 스크린에서만 보여줬다.



그는 2006년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거쳐 할리우드로 진출해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에 출연하면서 가수와 연기에서 모두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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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추노’ 팀 차기작 ‘도망자’에 주인공
    • 입력 2010-04-30 16:28:49
    연합뉴스
월드스타 비(정지훈. 28)가 ’추노’의 천성일 작가-곽정환 PD가 다시 손잡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곽정환 PD는 30일 "비, 천성일 작가와 함께 ’도망자’를 만들기로 했다"며 "편성은 9월 말에서 10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곽 PD는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그는 "16부로 할지, 20부로 할지 정하지 않았으며, 첩보멜로가 될 수도 있지만 바뀔 수도 있다"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비는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연기는 스크린에서만 보여줬다.

그는 2006년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거쳐 할리우드로 진출해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신’에 출연하면서 가수와 연기에서 모두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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