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대표팀 25명 선발…6월 소집

입력 2010.04.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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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5명이 확정됐습니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이 함께 구성한 국가대표협의회는 협회에서 회의를 갖고 25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가드 주희정과 김승현을 비롯해 방성윤, 김민수, 하승진, 함지훈, 김주성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혼혈선수로는 전태풍과 이승준, 이동준이 뽑혔고, 아마추어 선수로는 중앙대학의 오세근, 경희대학의 김종규, 연세대학의 김민욱이 합류했습니다.

김유택 오리온스 코치와 이훈재 상무 감독이 코치를 맡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6월 초 소집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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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대표팀 25명 선발…6월 소집
    • 입력 2010-04-30 17:43:35
    남자프로배구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5명이 확정됐습니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이 함께 구성한 국가대표협의회는 협회에서 회의를 갖고 25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가드 주희정과 김승현을 비롯해 방성윤, 김민수, 하승진, 함지훈, 김주성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혼혈선수로는 전태풍과 이승준, 이동준이 뽑혔고, 아마추어 선수로는 중앙대학의 오세근, 경희대학의 김종규, 연세대학의 김민욱이 합류했습니다. 김유택 오리온스 코치와 이훈재 상무 감독이 코치를 맡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6월 초 소집돼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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