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잠수함이 은밀히 우리 영해에 들어왔을 경우 그것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송 위원장은 오늘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부는 우리 초계함이 2킬로 이내 70% 이상의 잠수함은 탐지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잠수함이 은밀히 들어왔을 경우엔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어뢰 역시 국방부는 100% 가까이 파악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만약 어뢰의 주파수가 다르면 파악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김태영 장관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영 장관은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김학송 위원장은 오늘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부는 우리 초계함이 2킬로 이내 70% 이상의 잠수함은 탐지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잠수함이 은밀히 들어왔을 경우엔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어뢰 역시 국방부는 100% 가까이 파악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만약 어뢰의 주파수가 다르면 파악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김태영 장관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영 장관은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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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송 “어뢰 주파수 다르면 파악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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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18:56:37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잠수함이 은밀히 우리 영해에 들어왔을 경우 그것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송 위원장은 오늘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출석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부는 우리 초계함이 2킬로 이내 70% 이상의 잠수함은 탐지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잠수함이 은밀히 들어왔을 경우엔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어뢰 역시 국방부는 100% 가까이 파악할 수 있다고 보고했지만 만약 어뢰의 주파수가 다르면 파악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김태영 장관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영 장관은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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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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