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1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리터당 1원 40전 오른 천7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도 리터당 2원 50전 오른 1,523.7원으로 10주 연속 올랐고 실내등유는 리터당 5원 90전 상승한 천76원 9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700원을 웃돈 가운데 서울이 천777원 40전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천723원 40전으로 최저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지속해 당분간 국내 유류 가격도 진정돼 현재의 가격대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리터당 1원 40전 오른 천7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도 리터당 2원 50전 오른 1,523.7원으로 10주 연속 올랐고 실내등유는 리터당 5원 90전 상승한 천76원 9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700원을 웃돈 가운데 서울이 천777원 40전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천723원 40전으로 최저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지속해 당분간 국내 유류 가격도 진정돼 현재의 가격대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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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값 11주째 상승…리터당 1,7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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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4-30 20:13:07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1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4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무연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리터당 1원 40전 오른 천7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도 리터당 2원 50전 오른 1,523.7원으로 10주 연속 올랐고 실내등유는 리터당 5원 90전 상승한 천76원 90전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700원을 웃돈 가운데 서울이 천777원 40전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천723원 40전으로 최저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지속해 당분간 국내 유류 가격도 진정돼 현재의 가격대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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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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