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원단공장 화재…7백만 원 피해

입력 2010.04.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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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시 성수동 한 원단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내부와 원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원단공장 2층의 원단보관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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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원단공장 화재…7백만 원 피해
    • 입력 2010-04-30 20:53:55
    사회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시 성수동 한 원단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내부와 원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원단공장 2층의 원단보관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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