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색 팔찌’ 착용 논란
입력 2010.05.04 (07:54)
수정 2010.05.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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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라질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색깔 팔지입니다.
팔지의 색깔로 상대 이성에게 신체적 접촉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팔찌를 착용한 한 여학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팔찌 착용을 전면 금지해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중학생 : "내가 팔찌를 찼다고 해서 누구와 놀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냥 많은 애들이 팔찌를 했다 안했다 해요.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죠."
팔지의 색깔로 상대 이성에게 신체적 접촉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팔찌를 착용한 한 여학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팔찌 착용을 전면 금지해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중학생 : "내가 팔찌를 찼다고 해서 누구와 놀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냥 많은 애들이 팔찌를 했다 안했다 해요.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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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색 팔찌’ 착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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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4 07:54:51
- 수정2010-05-04 08:06:59
요즘 브라질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색깔 팔지입니다.
팔지의 색깔로 상대 이성에게 신체적 접촉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를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팔찌를 착용한 한 여학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 당국이 학생들의 팔찌 착용을 전면 금지해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중학생 : "내가 팔찌를 찼다고 해서 누구와 놀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냥 많은 애들이 팔찌를 했다 안했다 해요.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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