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수원·서울, 어린이날 재도약!

입력 2010.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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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에서는 최근 침체에 빠진 수원과 서울, 두 수도권 명문구단이 어린이날 홈경기를 통해 부진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6연패에 빠진 수원.



차범근 감독과 선수단 모두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상대는 한때 ’징크스’로 불리며 수원의 발목을 잡았던 대전입니다.



쉽지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차감독은 내일 경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범근:"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보는데 바로 내일 대전경기가 그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대전전은 4년 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홈경기.



많은 홈팬들 앞에서 연패 사슬을 끊고 팀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조원희:"어린이날 팬들이 많이 오실 거니까 더더욱 질 수 없다."



리그 4위로 내려앉은 서울은 성남을 상대로 선두권 재진입을 노립니다.



최근 2연패 탈출은 물론, 어린이날을 맞아 5만5천명이 넘는 최다 관중 동원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인터뷰>빙가다



K리그 최고 인기구단 수원과 서울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어린이날 홈경기에서 팀승리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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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체’ 수원·서울, 어린이날 재도약!
    • 입력 2010-05-04 22:09:38
    뉴스 9
<앵커 멘트>

K리그에서는 최근 침체에 빠진 수원과 서울, 두 수도권 명문구단이 어린이날 홈경기를 통해 부진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리그 6연패에 빠진 수원.

차범근 감독과 선수단 모두 승리에 목말라 있습니다.

상대는 한때 ’징크스’로 불리며 수원의 발목을 잡았던 대전입니다.

쉽지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차감독은 내일 경기를 반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차범근:"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보는데 바로 내일 대전경기가 그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대전전은 4년 만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홈경기.

많은 홈팬들 앞에서 연패 사슬을 끊고 팀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조원희:"어린이날 팬들이 많이 오실 거니까 더더욱 질 수 없다."

리그 4위로 내려앉은 서울은 성남을 상대로 선두권 재진입을 노립니다.

최근 2연패 탈출은 물론, 어린이날을 맞아 5만5천명이 넘는 최다 관중 동원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인터뷰>빙가다

K리그 최고 인기구단 수원과 서울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어린이날 홈경기에서 팀승리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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