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1주기 추모전’…유품 전시

입력 2010.05.05 (0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품이 서거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서초동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유품들과 추모 기록물을 전시하는 '서거 1주기 추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타던 자전거와 밀짚모자, 신발 등 유품 20여 점과 함께 추모 그림, 추모 사진 등이 전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추모전 개관식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무현 1주기 추모전’…유품 전시
    • 입력 2010-05-05 06:49:48
    정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품이 서거 이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서초동 루미나리에 갤러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유품들과 추모 기록물을 전시하는 '서거 1주기 추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모전에는 고인이 생전에 타던 자전거와 밀짚모자, 신발 등 유품 20여 점과 함께 추모 그림, 추모 사진 등이 전시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추모전 개관식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