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입력 2010.05.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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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8회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캐릭터 밴드쇼, 봉산탈 만들기 체험, 서울 역사왕 뽑기 골든벨대회 등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열립니다.

또 박물관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 6백 명이 참여하는 '100미터 서울 성곽 쌓기'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 청계천 고산자교 광장에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산업자재로 만든 재활용 악기를 연주하는 친환경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 에코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에서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가 열립니다.

또 로댕 회고전이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야외마당에서는 오전 11시 반과 오후 1시 무료 마술체험 행사가 열리고, 서울아산병원은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환자가 참여하는 '사랑의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엽니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를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우리를 대형 유리벽으로 교체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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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회 어린이날 행사 풍성
    • 입력 2010-05-05 06:49:50
    사회
오늘 88회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캐릭터 밴드쇼, 봉산탈 만들기 체험, 서울 역사왕 뽑기 골든벨대회 등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열립니다. 또 박물관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 6백 명이 참여하는 '100미터 서울 성곽 쌓기'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 청계천 고산자교 광장에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산업자재로 만든 재활용 악기를 연주하는 친환경 퍼포먼스 그룹 '노리단 에코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에서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5백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가 열립니다. 또 로댕 회고전이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야외마당에서는 오전 11시 반과 오후 1시 무료 마술체험 행사가 열리고, 서울아산병원은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환자가 참여하는 '사랑의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엽니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를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우리를 대형 유리벽으로 교체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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