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희 선생 54주기 추모식 거행
입력 2010.05.05 (06:53)
수정 2010.05.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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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에 기여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54주기 추모식이 오늘 서울 수유리 묘소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에는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의정원 회의를 열어 국호와 관제,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광복 뒤에는 제헌국회의원 부의장을 역임했고,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정부는 신익희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추모식에는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의정원 회의를 열어 국호와 관제,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광복 뒤에는 제헌국회의원 부의장을 역임했고,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정부는 신익희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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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익희 선생 54주기 추모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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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6:53:14
- 수정2010-05-05 15:46:00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에 기여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54주기 추모식이 오늘 서울 수유리 묘소에서 열립니다.
추모식에는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우무석 국가보훈처 차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해 임시의정원 회의를 열어 국호와 관제,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습니다.
광복 뒤에는 제헌국회의원 부의장을 역임했고, 1950년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장에 선출됐습니다.
정부는 신익희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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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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