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가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원유 유출을 막기 위한 시도가 이번 주 안에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고에 책임을 진 원유 채굴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는 이번 주말에 현재 해저에서 원유가 유출되는 구멍을 막기 위해 4층 규모의 대형 철제 컨테이너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유출원 차단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는 BP가 멕시코만 해상에서 석유시추시설로 해저 5천피트 아래의 원유를 발견하고 생산을 하려다 폭발이 일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에 책임을 진 원유 채굴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는 이번 주말에 현재 해저에서 원유가 유출되는 구멍을 막기 위해 4층 규모의 대형 철제 컨테이너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유출원 차단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는 BP가 멕시코만 해상에서 석유시추시설로 해저 5천피트 아래의 원유를 발견하고 생산을 하려다 폭발이 일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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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 주말에 원유유출 차단장치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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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6:57:07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가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원유 유출을 막기 위한 시도가 이번 주 안에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고에 책임을 진 원유 채굴회사인 영국 석유회사 BP는 이번 주말에 현재 해저에서 원유가 유출되는 구멍을 막기 위해 4층 규모의 대형 철제 컨테이너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유출원 차단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는 BP가 멕시코만 해상에서 석유시추시설로 해저 5천피트 아래의 원유를 발견하고 생산을 하려다 폭발이 일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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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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