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수주도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과 2009년 50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던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미 28억 달러 상당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억 달러 수주에 그쳤던 삼성중공업도 올해는 지난달 말 현재 이미 13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월 러시아 사할린 1광구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해상플랜트 1기를 4억 달러에 수주한데 이어 지난달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으로부터 석유시추선 1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지난 2008년과 2009년 50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던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미 28억 달러 상당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억 달러 수주에 그쳤던 삼성중공업도 올해는 지난달 말 현재 이미 13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월 러시아 사할린 1광구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해상플랜트 1기를 4억 달러에 수주한데 이어 지난달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으로부터 석유시추선 1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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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빅3’ 해양플랜트 수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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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6:57:09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수주도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과 2009년 50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던 현대중공업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이미 28억 달러 상당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억 달러 수주에 그쳤던 삼성중공업도 올해는 지난달 말 현재 이미 13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월 러시아 사할린 1광구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해상플랜트 1기를 4억 달러에 수주한데 이어 지난달 한국석유공사 컨소시엄으로부터 석유시추선 1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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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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