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충격과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2% 이상 폭락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하루 전보다 무려 225포인트 2.02% 떨어진 10,926로 거래를 마쳐 11,0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번 다우 지수 낙폭은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S&P 500지수도 28 포인트 2.38% 내린 1,17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2,424로 74 포인트 2.98% 떨어졌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과 중국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하루 전보다 무려 225포인트 2.02% 떨어진 10,926로 거래를 마쳐 11,0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번 다우 지수 낙폭은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S&P 500지수도 28 포인트 2.38% 내린 1,17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2,424로 74 포인트 2.98% 떨어졌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과 중국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유럽위기에 다우 2% 급락
-
- 입력 2010-05-05 07:02:10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발 충격과 중국의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2% 이상 폭락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하루 전보다 무려 225포인트 2.02% 떨어진 10,926로 거래를 마쳐 11,0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번 다우 지수 낙폭은 지난 2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S&P 500지수도 28 포인트 2.38% 내린 1,173으로 마감했고, 나스닥도 2,424로 74 포인트 2.98% 떨어졌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가 진정되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과 중국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