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항에서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6톤 급 153한길호 등 어선 4척이 전소되고 2척이 일부 불에 탔지만, 당시 승선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와 해경 순찰정 등 4척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불은 6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6톤 급 153한길호 등 어선 4척이 전소되고 2척이 일부 불에 탔지만, 당시 승선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와 해경 순찰정 등 4척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불은 6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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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산포항서 어선 6척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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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7:02:12
어젯밤 10시 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항에서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6톤 급 153한길호 등 어선 4척이 전소되고 2척이 일부 불에 탔지만, 당시 승선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7대와 해경 순찰정 등 4척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불은 6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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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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