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진단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MF는 중남미-카리브 지역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글로벌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면서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 4%대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MF는 이어 민간소비 부문의 강한 회복세와 비교적 견고한 금융 시스템, 그리고 기업 수지 개선 등이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남미-카리브 지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올해 3.7%, 내년 3.8%에서 2년 연속 4%로 높였습니다.
IMF는 중남미-카리브 지역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글로벌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면서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 4%대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MF는 이어 민간소비 부문의 강한 회복세와 비교적 견고한 금융 시스템, 그리고 기업 수지 개선 등이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남미-카리브 지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올해 3.7%, 내년 3.8%에서 2년 연속 4%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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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중남미, 예상보다 빨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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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7:02:13
국제통화기금 IMF는 중남미-카리브 지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진단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IMF는 중남미-카리브 지역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글로벌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면서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 4%대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IMF는 이어 민간소비 부문의 강한 회복세와 비교적 견고한 금융 시스템, 그리고 기업 수지 개선 등이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IMF는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중남미-카리브 지역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올해 3.7%, 내년 3.8%에서 2년 연속 4%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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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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