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가 손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델포트로가 다음 주 초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장기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델포트로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이 내 생애에서 불행한 시기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랭킹 5위 델포트로는 198㎝의 큰 키가 돋보이는 선수로 올해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랐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델포트로가 다음 주 초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장기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델포트로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이 내 생애에서 불행한 시기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랭킹 5위 델포트로는 198㎝의 큰 키가 돋보이는 선수로 올해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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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오픈 챔피언’ 델포트로, 손목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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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09:26:54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가 손목 수술을 받아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델포트로가 다음 주 초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장기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델포트로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이 내 생애에서 불행한 시기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랭킹 5위 델포트로는 198㎝의 큰 키가 돋보이는 선수로 올해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랐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델포트로가 다음 주 초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아 장기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델포트로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금이 내 생애에서 불행한 시기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랭킹 5위 델포트로는 198㎝의 큰 키가 돋보이는 선수로 올해 호주오픈에서 16강까지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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