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한국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나라의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축하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표해 한국의 모든 소년.소녀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 교육을 증진하고, 모든 어린이가 천부적인 잠재력에 합당한 기회를 갖도록 한-미 두 나라가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장관이 우리나라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 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