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돈 뜯은 프로골퍼 징역 2년 선고
입력 2010.05.05 (10:44)
수정 2010.05.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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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는 여교수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프로골퍼 45살 박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골프연습장에서 알게 돼 1년 동안 동거한 모대학 여교수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대학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리고 3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골프연습장에서 알게 돼 1년 동안 동거한 모대학 여교수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대학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리고 3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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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교수 돈 뜯은 프로골퍼 징역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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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0:44:00
- 수정2010-05-05 16:07:20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는 여교수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프로골퍼 45살 박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골프연습장에서 알게 돼 1년 동안 동거한 모대학 여교수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대학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리고 3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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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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