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후보, 어린이날 선거 행보

입력 2010.05.05 (10:54) 수정 2010.05.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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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어린이 날인 오늘도 선거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어린이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 광나루 자전거 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날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합니다.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 화성 효 마라톤 대회와 어린이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한명숙 전 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역 ’루미나리에’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참석한 뒤 모레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진표 최고위원은 마라톤 대회와 걷기 대회에 이어 노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참석해 이른바 노풍 열기 확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유시민 전 장관은 오전에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노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과 함께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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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후보, 어린이날 선거 행보
    • 입력 2010-05-05 10:54:17
    • 수정2010-05-05 17:40:25
    정치
여야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어린이 날인 오늘도 선거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은 오늘 오전 어린이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 광나루 자전거 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날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합니다.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문수 지사는 경기도 화성 효 마라톤 대회와 어린이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한명숙 전 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역 ’루미나리에’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참석한 뒤 모레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진표 최고위원은 마라톤 대회와 걷기 대회에 이어 노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참석해 이른바 노풍 열기 확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유시민 전 장관은 오전에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노 전 대통령 유품 전시회에 문재인 전 비서실장 등과 함께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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