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옥석 가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봤던 아이티와 안방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5일 전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를 부르지 않고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다.
오는 12일 30명 안팎의 월드컵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기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로선 마지막 시험무대다.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보카주니어스)와 미드필더 후안 메르시에르(아르헨티노스)가 출격을 준비한다.
또 아드리안 가바리니, 디에고 포조는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와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의 뒤를 이을 백업 수문장 자리를 노린다.
이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출전했던 36세의 백전노장 가브리엘 오르테가(리버플레이트)도 출전을 기대한다.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과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격돌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25일에는 캐나다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남아공으로 이동한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봤던 아이티와 안방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5일 전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를 부르지 않고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다.
오는 12일 30명 안팎의 월드컵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기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로선 마지막 시험무대다.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보카주니어스)와 미드필더 후안 메르시에르(아르헨티노스)가 출격을 준비한다.
또 아드리안 가바리니, 디에고 포조는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와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의 뒤를 이을 백업 수문장 자리를 노린다.
이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출전했던 36세의 백전노장 가브리엘 오르테가(리버플레이트)도 출전을 기대한다.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과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격돌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25일에는 캐나다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남아공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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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상대’ 아르헨, 아이티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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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0:59:23
한국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옥석 가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봤던 아이티와 안방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5일 전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를 부르지 않고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다.
오는 12일 30명 안팎의 월드컵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기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로선 마지막 시험무대다.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보카주니어스)와 미드필더 후안 메르시에르(아르헨티노스)가 출격을 준비한다.
또 아드리안 가바리니, 디에고 포조는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와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의 뒤를 이을 백업 수문장 자리를 노린다.
이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출전했던 36세의 백전노장 가브리엘 오르테가(리버플레이트)도 출전을 기대한다.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과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격돌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25일에는 캐나다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남아공으로 이동한다.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봤던 아이티와 안방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AP통신이 5일 전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를 부르지 않고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다.
오는 12일 30명 안팎의 월드컵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기에 앞서 국내파 선수들로선 마지막 시험무대다.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보카주니어스)와 미드필더 후안 메르시에르(아르헨티노스)가 출격을 준비한다.
또 아드리안 가바리니, 디에고 포조는 주전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와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의 뒤를 이을 백업 수문장 자리를 노린다.
이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출전했던 36세의 백전노장 가브리엘 오르테가(리버플레이트)도 출전을 기대한다.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아이티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국과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격돌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25일에는 캐나다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남아공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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