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10여곳에서 나눠서 처리되던 각종 폐기물이 한 곳에 모여 통합 처리됩니다.
시는 한강 경관을 개선하기위해 지난달 26일부터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가양대교 북단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쓰레기 통합 선별장'에서 통합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한강공원에는 각 지역에 쓰레기 선별장 12곳이 따로 운영돼, 공원 경관을 해치거나 악취를 내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쓰레기 선별장을 설치하는 대신, 난지 한강공원 주변에 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강 경관을 개선하기위해 지난달 26일부터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가양대교 북단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쓰레기 통합 선별장'에서 통합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한강공원에는 각 지역에 쓰레기 선별장 12곳이 따로 운영돼, 공원 경관을 해치거나 악취를 내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쓰레기 선별장을 설치하는 대신, 난지 한강공원 주변에 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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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 통합 폐기물 처리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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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1:11:44
한강공원 10여곳에서 나눠서 처리되던 각종 폐기물이 한 곳에 모여 통합 처리됩니다.
시는 한강 경관을 개선하기위해 지난달 26일부터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가양대교 북단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쓰레기 통합 선별장'에서 통합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한강공원에는 각 지역에 쓰레기 선별장 12곳이 따로 운영돼, 공원 경관을 해치거나 악취를 내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는 쓰레기 선별장을 설치하는 대신, 난지 한강공원 주변에 나무를 심어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을 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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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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