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주요 지휘관 회의 후속 조치 착수
입력 2010.05.05 (11:46)
수정 2010.05.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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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통령이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이후 군 당국이 즉각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군은 먼저 어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은 내일, 육군은 다음주 월요일에 지휘관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각군 장성과 주요 참모진 본부의 과장급 이상 간부를 비롯해 예하 부대장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휴일인 오늘도 전군의 주요 간부들은 출근해 회의를 위한 세부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군 지휘관 회의에서는 어제 회의에서 거론된 내용과 분위기를 전달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실질적인 조치를 할 것인지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비대칭 전력과 침투 도발 전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각 군의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는 휴전선 부근의 국지적 도발에 대비하고 해군의 경우는 대잠 능력 강화를 위해 당장 필요한 전력을 판단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합동성 강화를 위해 정보,작전,구조 능력에 대한 재분석과 해,공군 실무 장교 보강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함께 군 기강을 잡기위한 정신교육 강화 방안과 지휘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빠른 시간안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은 먼저 어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은 내일, 육군은 다음주 월요일에 지휘관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각군 장성과 주요 참모진 본부의 과장급 이상 간부를 비롯해 예하 부대장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휴일인 오늘도 전군의 주요 간부들은 출근해 회의를 위한 세부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군 지휘관 회의에서는 어제 회의에서 거론된 내용과 분위기를 전달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실질적인 조치를 할 것인지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비대칭 전력과 침투 도발 전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각 군의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는 휴전선 부근의 국지적 도발에 대비하고 해군의 경우는 대잠 능력 강화를 위해 당장 필요한 전력을 판단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합동성 강화를 위해 정보,작전,구조 능력에 대한 재분석과 해,공군 실무 장교 보강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함께 군 기강을 잡기위한 정신교육 강화 방안과 지휘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빠른 시간안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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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주요 지휘관 회의 후속 조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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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1:46:38
- 수정2010-05-05 16:24:47
어제 대통령이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이후 군 당국이 즉각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군은 먼저 어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은 내일, 육군은 다음주 월요일에 지휘관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각군 장성과 주요 참모진 본부의 과장급 이상 간부를 비롯해 예하 부대장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휴일인 오늘도 전군의 주요 간부들은 출근해 회의를 위한 세부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군 지휘관 회의에서는 어제 회의에서 거론된 내용과 분위기를 전달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실질적인 조치를 할 것인지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 비대칭 전력과 침투 도발 전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각 군의 대응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는 휴전선 부근의 국지적 도발에 대비하고 해군의 경우는 대잠 능력 강화를 위해 당장 필요한 전력을 판단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합동성 강화를 위해 정보,작전,구조 능력에 대한 재분석과 해,공군 실무 장교 보강작업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와함께 군 기강을 잡기위한 정신교육 강화 방안과 지휘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빠른 시간안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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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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