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채권 380조 넘어 ‘사상 최고’
입력 2010.05.05 (12:30)
수정 2010.05.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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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 주식과 채권 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38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들이 상장주식 5조 5천222억 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의 평가액이 315조 8천375억 원, 시가총액 대비로는 30.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채권도 7조 5천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장채권 보유액이 65조 4천545억원 전체 상장채권 대비 6.1%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상장 주식과 채권을 합한 보유액 381조 3천억 원은 지금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007년 10월 375조 7천억 원보다 많은 규모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들이 상장주식 5조 5천222억 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의 평가액이 315조 8천375억 원, 시가총액 대비로는 30.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채권도 7조 5천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장채권 보유액이 65조 4천545억원 전체 상장채권 대비 6.1%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상장 주식과 채권을 합한 보유액 381조 3천억 원은 지금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007년 10월 375조 7천억 원보다 많은 규모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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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주식·채권 380조 넘어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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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2:30:35
- 수정2010-05-05 15:56:20
지난달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 주식과 채권 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38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들이 상장주식 5조 5천222억 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의 평가액이 315조 8천375억 원, 시가총액 대비로는 30.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채권도 7조 5천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장채권 보유액이 65조 4천545억원 전체 상장채권 대비 6.1%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상장 주식과 채권을 합한 보유액 381조 3천억 원은 지금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007년 10월 375조 7천억 원보다 많은 규모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외국인들이 상장주식 5조 5천222억 원 어치를 순매수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의 평가액이 315조 8천375억 원, 시가총액 대비로는 30.9%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채권도 7조 5천136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상장채권 보유액이 65조 4천545억원 전체 상장채권 대비 6.1%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들의 상장 주식과 채권을 합한 보유액 381조 3천억 원은 지금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007년 10월 375조 7천억 원보다 많은 규모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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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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