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요금소서 추돌사고…2명 사망
입력 2010.05.05 (13:22)
수정 2010.05.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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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해운대 요금소에서 54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요금소와 요금소 사이의 콘크리트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부인 53살 문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씨도 사고 후 5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부인 53살 문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씨도 사고 후 5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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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요금소서 추돌사고…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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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3:22:18
- 수정2010-05-05 16:03:34
오늘 오전 6시 반쯤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해운대 요금소에서 54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요금소와 요금소 사이의 콘크리트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부인 53살 문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씨도 사고 후 5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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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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