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 절반 3년 후 수익원 없어”
입력 2010.05.05 (14:10)
수정 2010.05.05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중견.중소 제조업체들의 절반 이상이 앞으로 3년 이후에 대비할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견.중소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성장잠재력 확충노력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미래 회사의 수익원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27.8%가 '확보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23.3%는 '향후 3년까지 확보했다'고 답해 절반 이상의 기업이 3년 이후의 미래 수익원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수익원 확보를 위해 중점을 두는 분야로는 응답업체의 82.3%가 '기존사업분야' 또는 '유관.밀접 분야'라고 답했으며, '새로운 사업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은 17.7%에 그쳤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견.중소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성장잠재력 확충노력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미래 회사의 수익원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27.8%가 '확보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23.3%는 '향후 3년까지 확보했다'고 답해 절반 이상의 기업이 3년 이후의 미래 수익원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수익원 확보를 위해 중점을 두는 분야로는 응답업체의 82.3%가 '기존사업분야' 또는 '유관.밀접 분야'라고 답했으며, '새로운 사업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은 17.7%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견·중소기업 절반 3년 후 수익원 없어”
-
- 입력 2010-05-05 14:10:43
- 수정2010-05-05 15:53:19
국내 중견.중소 제조업체들의 절반 이상이 앞으로 3년 이후에 대비할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견.중소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성장잠재력 확충노력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미래 회사의 수익원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27.8%가 '확보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23.3%는 '향후 3년까지 확보했다'고 답해 절반 이상의 기업이 3년 이후의 미래 수익원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수익원 확보를 위해 중점을 두는 분야로는 응답업체의 82.3%가 '기존사업분야' 또는 '유관.밀접 분야'라고 답했으며, '새로운 사업분야'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은 17.7%에 그쳤습니다.
-
-
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이영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