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허벅지 부상 중인 외국인 투수 라이트를 퇴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콜론을 영입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오늘 지난달 초 영입한 라이트가 왼쪽 허벅지를 다쳐 장기간 1군 투입이 힘들 것으로 보여 퇴출시키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콜론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모두 30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애틀랜타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론은 6시즌 동안 8승 10패, 평균 자책점 5.12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오늘 지난달 초 영입한 라이트가 왼쪽 허벅지를 다쳐 장기간 1군 투입이 힘들 것으로 보여 퇴출시키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콜론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모두 30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애틀랜타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론은 6시즌 동안 8승 10패, 평균 자책점 5.1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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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라이트 퇴출…콜론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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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05 15:42:17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허벅지 부상 중인 외국인 투수 라이트를 퇴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콜론을 영입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오늘 지난달 초 영입한 라이트가 왼쪽 허벅지를 다쳐 장기간 1군 투입이 힘들 것으로 보여 퇴출시키고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오른손 투수 콜론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모두 30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애틀랜타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론은 6시즌 동안 8승 10패, 평균 자책점 5.1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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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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